방송 vs. OTT, FAST

방송의 위기, OTT, FAST

최근 OTT가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방송을 위협하고 있다. 유료방송은 가입자를 잃고 있으며, 젊은층은 방송을 떠나 OTT로 옮기고 있다. 게다가 무료 광고형 스트리밍TV FAST 이용자도 급증하고 있다.

선의인가 위선인가: 24시간TV 폐지론

BBC 다큐멘터리와 고발 저널리즘

일본 최대 지상파 민방 NTV는 매년 여름에 채러티 프로그램 ‘24시간TV’를 방송하고 있다. 최근 지역국 사원의 모금 착복사건이 드러나자 위선적이라며 폐지를 주장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24시간TV’는 선의인가 위선인가.

저널리즘과 양심: ‘사도광산’ 사설분석

요미우리신문 1874년 창간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한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일본 정부는 조선인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동의했다. 저널리즘과 양심이라는 관점에서 일본 주요신문의 사설을 분석한다.

취재원 비닉과 취재의 자유, 보도의 자유

요미우리신문의 미래

취재원을 함부로 누설하지 않는 취재원 비닉은 그것이 누구를 위해 보호되어야 하는가에 있다. 헌법에서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취재원 비닉이 언론의 자유로운 취재와 보도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취재원 비닉은 언론・출판의 자유의 핵심이다.

​​보도의 자유와 특정비밀보호법

BBC 다큐멘터리와 고발 저널리즘

일본에서 2013년 12월 특정비밀보호법 참의원 본회의를 통과, 성립했다. 이 법은 국가기밀을 누설한 자를 엄벌에 처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알권리와 보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반발에도 불구하고, 아베 정권과 자민당은 강행처리했다. 특정비밀보호법이 보도의 자유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