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인가 위선인가: 24시간TV 폐지론

BBC 다큐멘터리와 고발 저널리즘

일본 최대 지상파 민방 NTV는 매년 여름에 채러티 프로그램 ‘24시간TV’를 방송하고 있다. 최근 지역국 사원의 모금 착복사건이 드러나자 위선적이라며 폐지를 주장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24시간TV’는 선의인가 위선인가.

저널리즘과 양심: ‘사도광산’ 사설분석

요미우리신문 1874년 창간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한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일본 정부는 조선인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동의했다. 저널리즘과 양심이라는 관점에서 일본 주요신문의 사설을 분석한다.

저널리즘과 기후변동

누구를 위한 언론자유인가

석유 및 가스기업의 광고를 거부한다. 양심적인 미디어기업과 저널리스트는 단기적인 이익을 버리더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선택했다. 비록 아직은 그 수가 많지 않지만, 저널리즘의 진보적인 선택이 기후변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