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널리즘과 ‘위안부’ 보도

요미우리신문 1874년 창간

2009년 아사히신문은 ‘위안부’ 뉴스를 검증하면서 일부 기사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기사를 취하했다. 이를 계기로 보수 정치가와 보수신문은 공격에 나섰으며, 고노담화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안부’ 문제는 일본 저널리즘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저널리즘과 기후변동

누구를 위한 언론자유인가

석유 및 가스기업의 광고를 거부한다. 양심적인 미디어기업과 저널리스트는 단기적인 이익을 버리더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선택했다. 비록 아직은 그 수가 많지 않지만, 저널리즘의 진보적인 선택이 기후변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